이다희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배우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대기실에서 다니랑 한장~!상진오빠까지 왔었으면 완벽했을 텐데 아쉽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 한해는 ‘빅맨’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상진오빠랑 다니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뜻 깊은 한 해였던 것 같다~!”며 “이제 새로운 새해가 시작됐으니 또 열심히 일해야지~!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우리 닿팽이들은 우다 복까지 더 많은 복 받기를..”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4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이다희와 최다니엘이 드레스와 수트를 차려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다희는 물오른 미모를, 최다니엘은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진을 접한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이다희를 비롯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 이지애까지 모두 8명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