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멤버 카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14일 그룹 엑소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진은 네가 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이지만 통째로 올리면 혼날 것 같으니 이 정도로...생일 축하해 내 동생 종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이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이는 수수한 차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4년 1월14일생인 카이는 이날 생일을 맞은 가운데 찬열은 지난 12일에도 디오의 생일을 축하하며 멤버간의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새해 첫 주 겨울송 ‘디셈버 2014’로 가온 차트 앨범과 음원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