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1년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노을이 오는 3월13~15일 사흘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라는 이름으로 약 1년만의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라고 알렸다.

앞서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매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번앨범 신곡 외에도 ‘붙잡고도’, ‘인연’, ‘청혼’ 등 데뷔 13년차를 맞은 노을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을은 “이번 공연은 무대 연출을 비롯하여 콘셉트 등 전체적인 기획에 멤버들이 모두 참여해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