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피자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22일 한 피자 브랜드 측은 “2월 신제품부터 김유정을 내세운 CF를 시작으로 각종 프로모션 활동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김유정은 이번 CF에서 ‘Ladies First’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여성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김유정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배우로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는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참신하면서 깜찍 발랄한 매력이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자사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발탁이유를 밝혔다.

또한 해당 브랜드 측은 “김유정은 앞서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가지고 있어 자사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유정은 지난 2014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SBS ‘인기가요’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홍종현과 함께 매끄러우면서도 발랄한 진행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영화 ‘조이’에서 정현 역으로 캐스팅되며 배우 성동일과 부녀케미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2015년 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VS>> 월화를 책임질 남자는? 김유정 (사진=미스터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