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장애 진단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박장애 진단법’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하나로 반복적이고 원하지 않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이다.
잦은 손 씻기, 숫자 세기, 청소하기 등과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강박적 사고를 머리에서 지우려고 하는 경우가 흔하다.
‘강박장애’는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 진단통계 편람(DSM-Ⅳ-TR)에 따른 기준으로 진단할 수 있다.
첫 번째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이 존재한다. 두 번째 이 장애가 경과되는 도중 어느 시점에서 강박적 사고나 행동이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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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박장애 진단법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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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강박사고나 강박행위는 명백히 불편감을 유발하거나 하루에 1시간 이상의 긴 시간을 소모하게 한다.
강박장애 진단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박장애 진단법에 따르면 결벽증도 그것 중 하나인가”, “강박장애 진단법 어려운데”, “강박장애 진단법 아리송”, “강박장애 진단법 곰곰이 따져봐야겠다”, “강박장애 진단법도 따로 있구나”, “강박장애 진단법에 포함되는 건 없네. 다행”, “강박장애 있으면 스트레스 받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박장애’는 개인의 일상생활, 직업, 학업수행이나 사회적인 행위 및 사회적인 관계 등에도 상당한 지장을 일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