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송유빈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가수 송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지영 선배님과 함께 녹음실에서. 새벽가로수길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편안한 차림의 백지영이 한 손에 연필을 든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송유빈 역시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은 오는 24일 발매될 ‘새벽 가로수길’ 녹음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활동 발표 이후 함께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유빈과 백지영의 콜라보레이션곡인 ‘새벽 가로수길’은 오는 24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