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인이 브아걸 컴백을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가인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브아걸의 모습은 언제 볼 수 있냐”고 질문했고, 가인은 “한 달 안에 녹음을 한다”며 브아걸 컴백을 언급했다.

이어 가인은 “하지만 언니들의 체력을 체크해야 한다. 두 곡 연습하면 한 시간씩 쉰다”며 “언니들이 춤 출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유희열이 지누션의 안무를 만든 양현석을 간접 디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