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1인 방송에서 보고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연예전문매체 스타엔이 독자들 참여로 진행되는 ‘SN POLL’을 통해 지난 6월1일부터 6월7일까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1인 방송을 한다면 더 시청하고 싶은 방송은?’이라는 주제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걸스데이 유라를 놓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태연이 30000표를 앞서며 승리했다.

총 57442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태연은 43721표(76%)를 기록하며 13721표(24%)를 획득한 유라를 제치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시청하고 싶은 1인 방송’에 이름을 올렸다.

태연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메이크업과 수준급 네일아트 실력을 뽐낸 바 있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태티서’에서는 네일아트 강의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걸스데이 유라는 예고 미술과 출신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4월24일에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강남의 집 벽화를 그려주며 미술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VS>> 월화를 책임질 남자는? 태연, 유라 (사진=스타엔DB)

한편 현재 ‘SN POLL’에서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암살’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한효주와 전지현 중 더욱 기대되는 캐릭터는?’이라는 주제로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 ‘홍이수’ 한효주와 암살작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전지현을 놓고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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