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여심을 사로잡은 까칠男’에 등극했다.

연예전문매체 스타엔이 독자들 참여로 진행되는 ‘SN POLL’을 통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까칠男이 대세?! ‘또 오해영’ 에릭과 ‘운빨로맨스’ 류준열, 내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또 오해영’ 에릭이 1409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총 2049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또 오해영’ 에릭은 1729표(84%)를 기록하며 320표(16%)를 획득한 ‘운빨로맨스’ 류준열을 누르고 대중들의 선택을 받았다.

에릭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외모도, 능력도 완벽하지만,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 때문에 남자들에게는 나쁜 놈, 여자들에게는 철벽인 남자 ‘박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류준열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IT계 최고의 게임회사 CEO 겸 PD. 천재적인 두뇌, 냉철한 성격의 ‘제수호’ 역으로 분해 활약 중이다.

한편 현재 ‘SN POLL’에서는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엑소, 더블 타이틀 곡 ‘럭키 원(Lucky One)’, ‘몬스터(Monster)’ 당신의 선택은?’라는 주제로 엑소의 ‘럭키 원’과 ‘몬스터’를 두고 13일부터 19일까지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VS>> 월화를 책임질 남자는? 에릭, 류준열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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