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의 독립선언에 대해 소속사 브레이브에서 법적대응을 시사 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는 사무엘이 미성년자로 법정대리인인 사무엘의 모친과 의견 대립이 있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사무엘의 모친측에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통보를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브레이브는 2014년 사무엘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고 꾸준하게 매니지먼트와 투자를 하며 사무엘의 성장을 도왔다고 말하며 이 과정중에 부당한 대우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무엘 모친의 전속계약부존재확인 통보에 대해 브레이브는 적법한 절차 안에서 법적 대응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무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 변화를 밝히며 단독활동을 하겠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