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희준이 자작곡 ‘레인드롭'(RainDrop)을 발표한다.
한희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한희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의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비가 내리는 배경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하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의문의 이미지는 한희준과 함께 할 아티스트가 누구일지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새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희준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자작곡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며 “요즘 같이 비 내리는 날 듣기 좋은 곡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희준은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11’ TOP9와 SBS ‘K팝스타3’ TOP10 진입을 통해 보컬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그룹 비투비의 ‘울어도 돼’ 작사·작곡과 보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가을 우체국’ OST ‘안아줄걸’ 디지털 싱글 '스태리 나잇'(STARRY NIGHT) 작사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드러냈다.
한편, 한희준의 자작곡 ‘레인드롭’(RainDrop)은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