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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를 빌려줘' 성병숙x서송희, 연극무대 찰떡 호흡 화제

'테너를 빌려줘' 성병숙x서송희, 연극무대 찰떡 호흡 화제

명품 배우 성병숙과 신인 유망주 서송희 모녀가 대학로 연극무대 동반 출연으로 화제다. 두 사람은 현재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인기리에 공연중인 연극 ‘안녕 말판씨’에서 모녀 역할로 출연중이며,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열리는 코미디 연극 ‘테너를 빌려줘(Lend me a tenor)에서도 ‘환상의 케미’로 기대감을 높..

2019-10-16 19:33

정일우, 이번엔 연극이다...‘엘리펀트송’ 주인공 출연 확정

정일우, 이번엔 연극이다...‘엘리펀트송’ 주인공 출연 확정

배우 정일우가 연극 무대에 선다. 2019년 SBS 드라마 ‘해치’의 주인공 영조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정일우. 최근 야생탐사 다큐멘터리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 데 이어 데뷔 13년만에 첫 고정 예능 출연을 확정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런 정일우가 오랜만에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과 마주..

2019-10-14 19:58

'메모리 인 드림' 서예화, 주인공 앨리스역 캐스팅 확정

'메모리 인 드림' 서예화, 주인공 앨리스역 캐스팅 확정

연극계 믿고 보는 배우 서예화가 ‘메모리 인 드림’으로 돌아온다. 배우 서예화가 연극 ‘메모리 인 드림’에 캐스팅됐다. ‘메모리 인 드림’은 남편 이든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깊은 슬픔과 죄책감에 시달리던 앨리스가 어느 날 꿈속에서 죽은 남편과 재회하며 다시 희망을 바라보게 되는 이야기다. 극 중 주인공 앨리스 역을 맡은 서예화는 처..

2019-10-08 18:04

주호성,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작 연극 ‘엑스트라’ 연출 나섰다

주호성,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작 연극 ‘엑스트라’ 연출 나섰다

배우 주호성이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작, 연극 ‘엑스트라’ 연출자로 나선다. 연극 ‘엑스트라’는 영화가 존재하는 한 엑스트라는 존재하고, 영화인이 아니면서도 영화에 없어서는 안 되는 집단인 엑스트라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는 모노드라마 형식의 2인 ‘희비(喜悲)극’이다. 특히 다수의 연극에서 배우와 연출자로 나서며 관록을 인정..

2019-08-20 17:22

김선영, 연극 '인방갤' 제작참여 오는 25일까지 대학로서 열려

김선영, 연극 '인방갤' 제작참여 오는 25일까지 대학로서 열려

김선영이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극단 나베에서 올리는 4번째 작품인 ‘인방갤 (인터넷 방송 갤러리)’은 2018년에 올린 연극 ‘낫심’ 이후 약 1년 만에 김선영이 제작에 참여, 드라마 영화 등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연극 제작자로 나서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지난 16일 막을 올린 ‘인방갤 (인터넷 방송 갤러리)’은 다..

2019-08-17 13:56

중국가극무극원 내한공연 ‘조씨고아’ 22일~23일 무대 올라

중국가극무극원 내한공연 ‘조씨고아’ 22일~23일 무대 올라

중국 국립무용단인 중국가극무극원 ‘조씨고아(趙氏孤兒)’의 22~23일 더케이아트홀(TheK-Art Hall) 공연을 앞두고 21일 오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더케이아트홀 2층 가야금 A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당영(唐莹) 중국가극무극원장, 양혁(杨奕) 가극무극원 단장, 이세박(李世博) 안무/총감독, 주연배..

2019-05-21 19:26

윤박, ‘망원동 브라더스’ 마지막 공연 소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윤박, ‘망원동 브라더스’ 마지막 공연 소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윤박이 ‘망원동 브라더스’ 공연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배우 윤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연극 ‘망원동 브라더스’ 마지막 공연을 끝냈습니다. 그동안 관람하고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라는 말로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공연팀, 선배님들, 동료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

2016-08-22 17:53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 위해 연극 ‘빨간 피터’ 서포터 자처 ‘효녀인증’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 위해 연극 ‘빨간 피터’ 서포터 자처 ‘효녀인증’

장나라가 아버지 주호성을 위해 ‘일일 코디’부터 홍보까지 ‘열혈 서포터’로 나섰다. 지난달 31일 장나라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빨간 피터(RED PETER)’에서 아낌없는 효심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장나라가 지난달 23일부터 ‘빨간 피터’를 통해 1인극 모노드라마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버지 주호..

2016-04-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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